[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
라는 큰 범주 안에서 2023년에는 어떤 목표와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우선 22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었고, 개선할 부분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22년의 가장 크게 잘못한 부분은 '너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하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욕심이 많은 편이고 빠르게 성과를 보고 싶은 마음에 (지금도 마찬가지긴 함..)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 / 유튜브 / 인스타 / 카카오톡 온라인pt / 자료화 작업 / 본업 / 파티룸 준비 등등
이 많은 것들을 본업인 스타트업과 함께 하려고 했으니.. 힘들기만 엄청 힘들고 성과는 빠르게 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2023년의 목표는 러프하게 적어보자면 우선순위를 다시 따져보고, 하나하나 이뤄나갈 예정이다
그래도 할 것들이 많을 것 같지만 구조화를 잘해 나가면서 다 이뤄낼 것이다
이루지 못하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3년 연말 결산에는 하나하나 이뤄낸 것들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또한 23년의 콘셉트는 "폴리매스가 되자"로 정했다
폴리매스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과 성과를 나타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다차원적 사고를 하고, 서로 무관해 보이는 여러 분야에서 재능과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폴리매스로서 성과를 내려면 위에 적었던 내가 하는 다양한 분야들을 잘 연결할 필요가 있고,
이것들을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끔 하는 효율적인 전략도 필요해 보인다
내가 생각하는 구조화 포인트들을 아래와 같다
1. 독서+자료화 작업
-> 티스토리, 인스타, 유튜브 콘텐츠
2. 월 현금흐름 200만원 만들기
-> 부동산 경매&공매
-> 파티룸 1호 made -> 인스타, 네이버 블로그
3. 네이버 블로그
-> 체험단을 통한 식비 아끼기 -> 저축률 ++
위에 적은 것들도 사실 굉장히 많은일 들이기는 하지만 최소의 퀄리티 지점을 찾고 그것들을 구조화한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인간의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고, 잠을 대폭 줄이면서 계속 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리하다
따라서 시간의 효율성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지? 인풋을 어떻게 하면 휘발되는 것들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쌓아갈 수 있는지? 등의 고민은 계속해나가면서 개선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1년 단기목표와 액션플랜은 정해졌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어떤 것을 취하기 위해 하는 것인가? 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에 궁극적인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이다
즉 나는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잘게 실행하기 용이한 정도의 단위로 쪼개어서 실행+성과를 내는 중이다
내가 본 대부분의 사람은 아주 큰 장기 목표만 만들어놓고 연초 때만 바짝 뭘 하다가 금방 포기하는 모습이 많았다
물론 장기 목표만 딱 세워놓고, 알아서 잘해나가는 범인들도 있긴하다.. 그렇지만 그게 나는 아니었다
나는 의지도 약하고, 겁도 매우 많은 사람이라서 단기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공을 통해 작은 용기를 얻을 필요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잘 하는 것이 맞나?"
"내가 멍청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에 빠져서 정신력이 못 버틸 사람이란 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만 두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두려움을 안고 실행을 하는 사람들과 두렵다고 외면하는 사람들 이렇게 두 부류로 말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요즘에 특히나 현재를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지는 않겠지만 그 사람들의 소비 패턴, 그 사람들의 관심사 등을 보면 대충은 알 수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너무 먼 이야기처럼 들리고, 뭘 어떻게 준비할지조차 모르는 건 당연하다
나도 그랬고 지금도 불안함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나아갈 뿐이다
하지만 모른다고 외면하면 미래의 나는 누가 책임져줄까? 이 부분은 생각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그저 머리 아프다고 외면해버리고, 단기적 쾌락만을 쫒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늘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회사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비는 시간이 생길 때면 늘 인스타에 빠져 있고
늘 게임을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술 먹고 놀러 다니기 바쁘다
이게 잘못되었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지만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임을 까먹지 않았겠지? 라는
아주 작은 오지랖이 있을 뿐이다
아무튼 2023년에는 폴리매스가 되어서 나 자신도 성과를 내면서 성장하고
나보다 한두 걸음 느린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서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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